해수부 7명 추가 확진…감염 시작점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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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7명 추가 확진…감염 시작점 여전히 '오리무중' SBS뉴스

어제 하루 해양수산부에서만 7명의 공무원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서 정부 세종청사 공무원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사 내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오늘 중으로 해수부 모든 직원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어제는 5층에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왔고, 지난주까지 4층에서 근무하다가 이번 주에 옆 건물 사무실로 인사가 난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정부부처가 과별로 방이 있는 게 아니라 굉장히 대형 사무실이다 보니까 여러 국이 오픈된 공간에서 이렇게 구분을 지어서 근무하는 것으로….]해수부는 전 직원에 대한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어디서부터 감염이 시작됐는지 드러난 게 없는 상황입니다.국회 안전상황실은 해당 직원의 동선을 파악해 부분 방역을 실시하고 의원을 포함해 상임위 참석자와 접촉 의심자는 자가 격리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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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떻게든 신천지로 엮으려고할거임

그 실력으로 대한민국 방역하겠다고 설치고 다녔으니 오히려 퍼지는 것이지.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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