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A.I'에는 아이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 로봇 데이빗이 등장합니다. 2014년 미국의 SF 로맨틱 영화 '그녀'에도 사만다라는 이름의 AI가 등장합니다. 이처럼 AI는 영화의 핵심 소재로 활용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AI가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직접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스베이더 목소리로 유명한 제임스 얼 존스는 향후 자신의 목소리를 AI가 학습해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반대로 영화 존 윅의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계약서에 자신의 연기를 디지털로 편집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을 추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AI가 자신의 연기를 대신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지나면 실제로 AI가 영화 한 편을 아예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국내 동영상 생성형 AI 전문 기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SF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에는 주인공이 등장해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AI가 작업한 총 60분 분량, 3편의 에피소드 제작에는 불과 1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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