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애란씨는 노래를 부를 거예요. 주로 남과 북이 같이 불렀던 노래, 분단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래 5~6곡을 연주할 겁니다.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를 응원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돼 영광입니다."
당시 강명구씨는 남북 평화를 기원하며 백롬담에서 임진각까지 615㎞를 달리는 중이었다. 그는 출발한 지 열흘 만에 충북도청에 도착했고, 이때 산오락회 회원들이 '평화 달리기'를 응원한 것이다. 응원에 힘입은 강명구 마라토너는 베트남 호찌민 생가에서 출정식을 열었고 캄보디아·타이·방글라데시·인도·이란·이라크·튀르키예·그리스·북마케도니아·코소보·몬테네그로·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이탈리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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