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40분 병원에 도착한 뒤 커피를 마시면서 하루 스케줄을 점검한다.오전 진료나 오후 진료를 마친 뒤 오후 5시30분~6시에 퇴근한다.오후 10시쯤 5분간 가벼운 마무리 운동을 한 뒤 잠자리에 든다.』암세포와 싸우면서 재활 운동이 내 삶의 일부로 자리 잡은 것이다.하지만 항암치료의 끔찍한 고통을 생각하면 금세 마음을 다잡게 된다.또한 체력이 좋아지니 마음도 좋아지고, 에너지가 생기면서 나를 운동에 매달리게 했다.운동의 효과가 몸에 차곡차곡 쌓이면 체력과 면역력이 몰라보게 좋아진다.운동이 주는 달콤한 결과에 나는 진료실에서도 틈이 나면 짬짬이 운동으로 체력에 대한 적금을 꾸준히 부었다.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앞쪽 및 안쪽의 근육을 발달시켜 다리 전체의 힘을 키울 수 있다. 양손을 복부 앞에서 교차시키고 무릎을 살짝 굽혀 기마자세를 취한 뒤 30초간 버티고 일어난다.계단 오르기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텝퍼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튼튼히 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두 팔을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려 머리 위로 쭉 뻗은 뒤 양 팔꿈치를 천천히 아래로 내려 W자 모양으로 만들어준다.⑤앉아서 무릎 당기기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접어 올린 뒤 양손으로 접은 다리의 무릎을 아래로 밀며 30초간 유지한다. 이어 접은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가슴으로 끌어당겨 30초간 유지한다.등과 허리 등 상체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한편 뭉치고 뻣뻣한 근육을 풀어주는데 좋다. 앉은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쭉 뻗어준다. 이어 등을 늘린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좌우로 가볍게 돌려준다.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뒤 허리와 등을 곧게 편 상태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천천히 앉아 6~10초간 유지하다가 일어선다.몸통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오른 다리를 앞으로 옆으로 뒤로 등 여덟 방향으로 들어올린다.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종아리와 발목의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바르게 서서 발뒤꿈치를 들고 20~30초간 버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