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사무소는 민원인이 원하는 날짜를 미리 정해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첫 출생신고자가 있었다고 15일 밝혔다.사전예약제 첫 주인공은 대양면 정양리에 거주하는 정지훈‧정은아 부부의 첫째 아들로, 올해 대양면 첫 출생신고자이다.이날 대양면사무소는 미리 준비한 꽃다발과 배냇저고리를 정씨 부부에게 선물했다. 면사무소는 아들 이름이 들어간 첫 주민등록 등‧초본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버지 정지훈씨는"박창열 면장을 비롯한 직원분들과 특히 사전예약제 담당 이선희 주무관에게 감사하다"면서"아들을 건강하게 잘 키우고 동생도 대양면에서 출생신고를 하도록 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합천군은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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