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간담회 하는 한미 북핵 수석대표 강병철 김동현 특파원=한미 양국은 12일 북한의 추가 위성 발사 가능성과 관련,"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사이버는 제가 취임한 후 역점을 갖고 추진한 분야"라면서"북한의 주 수입원으로 부상한 불법 사이버 활동 대응을 위해 작년 8월 한미 실무그룹을 출범시켰고 이런 협력을 통해 북한의 불법 사이버 수익 상당 부분을 동결·환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김 본부장은"내년에는 한미일 3국이 동시에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한다. 더 이상 안보리가 북한의 도발에 침묵하지 않도록 한미일이 적극적인 노력을 해갈 것"이라면서"안보리에서의 협력을 통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로 복귀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특파원=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12일 워싱턴 DC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3.6.12 bluekey@yna.co.
북한이 지난달 31일 실패한 정찰위성을 다시 발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와 관련해 김 본부장은"언제 하더라도 준비가 돼 있도록 하는 게 저희 목표"라고 했고, 성 김 대표는"마지막 발사가 실패했으니 북한이 다시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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