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구속 21명, 형평성 맞춰야'…이재명 측 '법원에 걸어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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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이틀 앞두고, 검찰 수사팀은 일요일에도 전원 출근해 이 대표 측의 증거인멸 정황과 구체적인 사례를 정리하느라 분주했다. 검찰은 백현동 브로커 김인섭씨, 민간 개발업자 정바울씨가 구속된 점을 언급하며 '(당시 성남시장인) 이 대표에 요구되는 도덕 기준은 민간업자들보다 높고, 업자들이 구속된 점을 고려해 이 대표에겐 훨씬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사회 법감정과 형평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대북송금과 관련해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이 구속된 점을 들어 '이화영은 구속 중이고, 안부수도 1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며 '이화영은 이재명 대표 의사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이 대표의 책임이 더 중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오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이틀 앞두고, 검찰 수사팀은 일요일에도 전원 출근해 이 대표 측의 증거인멸 정황과 구체적인 사례를 정리하느라 분주했다. 이 대표 역시 지난 23일 단식을 중단하고 영장심사 준비에 돌입했다.한동훈"이재명이 범죄 정점… 실무급만 구속된 상황" 검찰 수사팀은 주말에도 출근해 142쪽 분량의 구속영장을 압축 정리하고 있다. 이 대표와 측근들의 증거인멸 정황과, 혐의 관련 공문이 실제 유출된 사례를 담은 자료도 만들고 있다. 대장동·백현동 의혹부터 대북송금 사건, 과거 검사사칭 관련 위증교사 혐의까지 이 대표의 증거인멸 시도는 상습적이고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 검찰의 시각이다.

대북송금과 관련해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이 구속된 점을 들어 “이화영은 구속 중이고, 안부수도 1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며 “이화영은 이재명 대표 의사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이 대표의 책임이 더 중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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