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윤 정부가 지금까지 공직자 인사 검증 기능을 수행했던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인사 검증을 법무부에 맡기는 것이 골자다.인사혁신처장의 공직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 정보의 수집·관리 권한을 기존 대통령비서실장 외에 법무부 장관에게도 위탁한다. 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한다.
관리단 전체 인원은 단장을 포함해 총 20명 규모다. 구체적으로는 검사 또는 고위공무원단 1명, 검사 3명, 3·4급 1명, 4·5급 4명, 5급 4명, 7급 3명, 8급 1명, 9급 1명, 경찰 경정 2명 등이다.개정안은 지난 27일 차관회의를 통과한 뒤, 31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관리단 단장으로는 비검찰 출신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인물들이나 감사원 출신 중에서 단장을 발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검사가 맡는 인사정보1담당관엔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이동균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그는 2019년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내정됐을 때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청문회 준비단에서 일했고, 지난 3월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도 파견돼 일했다.법무부는 한 장관의 권한 비대화를 지적하는 외부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장관이 인사정보관리단의 중간보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 또 인사 정보가 사정 업무에 이용되지 않도록 부처 내에 '차이니스 월'을 치고, 조직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사무실도 삼청동 감사원 별관에 둘 방침이다.
국민의 40%의 무주택자와 젊은이들의 내집 갖는 꿈을 앗아간 사람이 살아야 할 아파트를 폭등시키는 세력과 족속들은 을사오적보다 더 악랄하고 나쁘고 사악한 인간들이다.
2년간 가만 안있었구나. 임명 후 이것저것 아니디어 내는게 아니네. 아주 건별로 시차까지 나래비 세워서 마스트플랜을 들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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