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범죄자를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한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은 정치를 공적인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 아니다"라며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자 부부의 재산이 1년 사이 41억원가량 늘어난, 이른바 '전관예우 떼돈'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22억원을 며칠 만에 버는 방법을 아시느냐"면서 "조국혁신당에서 검찰 개혁한다면서 비례 1번으로 내세운 박은정 후보 부부가 있는데, 그 부부처럼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 사기꾼을 변호해 22억원을 받았다. 그거 다 피해자들의 피 같은 돈"이라며 "그 정도면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경기 화성을 후보자가 군 복무 중인 20대 아들에게 30억원대의 서울 성수동 부동산을 '편법 증여'한 의혹을 거론하며 "자기가 근무하던 회사와 관련된 개발 호재가 있기 직전 10억원짜리 부동산을 사서 군대 가 있는 아들에게 증여해 지금 30억원이 됐다. 그분을 공천한 사람이 누군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한 위원장은 "제가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받으면 안 된다고 말했는데 제가 말한 사람들은 조국, 이재명뿐이 아니다"라며 "이런 사람들로 꽉 차 있는 것이 지금의 민주당 후보들이고 조국혁신당 후보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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