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3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물망에 올랐던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에 대해 “임 전 위원장이 본인의 여러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공직에 응하기 어렵다고 말해서 어제 일단 후보에서 제외하고 검토했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향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뤄질 인사 검증과 표결에 따른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에 “최선을 다하겠다. 진정성 있게 청문회에 대응하겠다”며 “그 결과는 진정성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한 결과로써 받아들일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다만 “공급망 문제, 세계화 문제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하나의 어두운 면이 있다. 세계화와 개방을 통해서 성장하는 경제에서 우리가 얻는 전체적인 이익에서 상당 부분이 사회적 약자에게 떨어지기 쉽다”면서 “안보위가 작동해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같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 후보자는 회견이 끝난 후 인수위 건물 앞 ‘프레스 다방’에서 기자들을 만나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정책에 대해 재고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민의힘 잣대로 청문회를 하면 통과 할 수 있는자가 있을까 네티즌수사대 실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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