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지표 회복과 달리 체감상 온기 더뎌” 최근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체감 고용률과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초단기 플랫폼 근로자도 취업자로 분류되면서 ‘착시’를 일으키는데다 30대 여성과 고령층의 증가에 따른 고용률 상승이 ‘고용훈풍’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취업자수는 2804만3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2만9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서비스업에서 27만9000명, 건설업에서 3만6000명, 제조업에서 3만8000명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고령층까지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고르게 상승했다”며 “고용의 질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상용직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고용지표와 체감경기의 격차가 벌어진 요인으로는 △플랫폼노동·정규직 근로자를 구분하지 않는 통계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삼는 고용시장 인식 △결혼·출산을 포기하거나 미룬 30대 여성 계층에서의 경제활동참가율 증가 △고령화에 따른 65세 이상의 경제활동참가율 증가 등이 꼽힌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