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정신은 현대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 평등, 번영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글날을 앞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해 “세종대왕은 모든 사람이 한글을 통해 신분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랐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주간인 지난 4일부터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여러 행사를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은 7개 공간으로 나뉜 전시실을 둘러보며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인 ‘말모이’, 훈민정음해례본, 대한매일신보, 독립신문 등을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시대에 가장 유리한 문자가 알파벳과 한글이고, 한글이 우리가 정보통신 강국으로 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끈질긴 언론,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후원제 소개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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