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중 1명 “위기 상황에 도움받을 곳 없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이 증가하고 위기 상황에 도움받을 곳이 없다는 사람의 비율도 급증했다. 홀몸노인 비율이 늘어나고 아동학대피해 경험률도 크게 늘었다. 통계청이 20일 발간한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를 보면,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2021년 6.3점으로 1년 전과 견주어 0.3점 올랐다. 그러나 월 소득 100만원 미만 저소득층의 경우 삶의 만족도가 5.5점으로 평균보다 0.8점이나 낮았다. 국제비교로 보면 한국의 삶의 만족도는 최하위권이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의 ‘세계행복보고서 2022’에 따르면,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5.9점으로 오이시디 회원국 평균보다 크게 낮았다. 한국보다 삶의 만족도가 낮은 나라는 튀르키예와 콜롬비아밖에 없었다.
8%에 불과하는 등 나이가 많을수록 여가생활 만족도가 낮았다. 65살 이상 노인 인구 가운데 혼자 사는 노인의 비율을 뜻하는 홀몸노인 비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홀몸노인 비율은 20.8%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늘었다. 국민 3명 중 1명이 신체적·정신적 위기 상황에서 도움받을 곳이 없다고 답하는 등 ‘사회적 고립도’도 악화했다. 사회적 고립도는 2021년 34.1%로 2019년과 견주어 6.5%포인트 늘었다. 사회적 고립도는 2013년 32.9%에서 소폭의 감소세를 보여왔지만 코로나19를 거치며 급격히 증가했다. 아동학대피해 경험률은 2021년 기준 아동 인구 10만명당 502.2건으로 2020년보다 약 100여건 급증했다. 2001년 10만명당 17.7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은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아동학대 피해 신고 건수로 집계되고 있어 실제 학대 건수가 증가한 것인지, 신고 건수의 증가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힘으로 국민을 등칠 궁리만 하는 자들이 만들어가는 헬조선. 나라를 팔아먹었던 인간말종들이 활개치는 세상에서 습관처럼 기득권을 위한 투표를 하는 개돼지들 덕분.
백옥주사 '글루타티온' 부작용 알려달라'…식약처 청원식약처 개설한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성분·부작용 조사 요구 허가초과 처방, 남용…비급여율 99.8%로 '오프라벨' 압도적
헐.더욱 나빠지는 삶의 질....이러면서도 태극기 흔들러 가냐?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