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에 ‘벌새’…감독상은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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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을 받는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2월17일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김보라 감독의 포스터. 엣나인필름 제공 김보라 감독의 가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을 받는다. 의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이 상의 총 16개 부문 수상자를 5일 발표했다. 에 대해 “중학교 2학년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봉준호 감독에 대해선 “극과 극의 삶을 살던 두 가족이 만나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과정을 신선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로 연출했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남우주연상은 의 정우성, 여우주연상은 의 전도연, 남우조연상은 의 오정세, 여우조연상은 의 고 전미선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의 엄성민 작가, 촬영상과 음향상은 의 김영호·공태원, 조명상과 미술상은 의 김창호·이하준, 편집상은 의 남나영, 음악상은 의 김준석, 기술상은 의 특수효과 정도안·고 천래훈이 수상한다. 올해 공로상 수상자는 이장호 감독이다. 으로 데뷔한 뒤 등을 연출했다. 제작사 를 설립한 뒤 한국영화 부흥의 초석을 다진 제작자로 활동한 그는 영화 다양성 확보와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인대책위 고문,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현재까지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 ‘kreative thinking상’ 수상작은 다. “장애인을 바라보는 스테레오타입에서 벗어나 코미디라는 장르를 통해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대중들에게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제시했다”는 게 선정 이유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저녁 6시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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