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5일 '국가 전략기술분야 글로벌 상위 논문·특허 분석'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는 12대 국가전략기술분야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바이오, 수소, 양자 등 8개 분야 중점기술 27개의 최근 10년간 논문 건수와 피인용 횟수, 특허 건수 등을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한국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논문 25위, 특허 8위에 머물렀으며 신흥 분야인 양자통신과 양자 센싱 분야는 LG와 삼성 등 기업의 특허 발표 외에는 별다른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주요 연구기관으로 꼽혔지만, 세계 순위에선 낮게 나타났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이차전지 분야에서는 한국이 리튬이온전지 논문 수에서 4위,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6위를 기록했지만, 이차전지 재사용·재활용 부문에선 13위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 SMR 분야에선"SMR 기술은 2012년 소형원자로 SMART를 개발했고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해 수출을 위한 기반과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면서도"SMR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연구 등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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