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뭄에 실개천 된 소양강...어민 조업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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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바닥 드러낸 소양강 소양강 상류 어민들 가뭄에 조업까지 포기 강원지역 강수량 평년 60%…농작물·어민 피해

강원지역은 강줄기가 메말라 바닥을 드러냈고, 어민들도 조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원래라면 제 머리 위 높이까지 강물이 가득 차 있던 곳입니다.배 대신,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소양강 낚시꾼 : 지금은 물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제일 중요한 게 어부들이죠. 그분들이 아무것도 못 한다는 거죠.]수심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인데요.수족관에 남은 건 물고기 몇 마리가 전부입니다.

주민들은 야속한 하늘을 원망하면서도, 비다운 비가 내리길 기원하며 또다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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