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언론은 공군 부사관 고 이 모 중사의 유족 측이 두 의원 쪽에 성추행 사건을 먼저 신고했지만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6일 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이 사건을 알게 된 것은 5월 31일 첫 언론 보도가 나간 직후였다"며"의원실 직원이 유족의 전화를 받은 날은 5월 27일 오후였다. 통화한 직원은 내부 절차대로 해당 내용을 요약·정리해 직원들과 공유했고 담당자를 지정해 사실 확인 등을 진행 중이었다"라고 밝혔다.신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모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5월 24일쯤 유가족께서 저희 의원실에 전화를 주셨던 것은 사실"이라면서"하지만 전화를 받았던 직원이 바로 이어온 다른 전화에 대응하느라 이를 깜빡하고 제게 보고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도움 요청을 거절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이 같은 경위를 확인한 즉시 유가족분께 전화로 사과드렸다. 오늘 오전에는 고인의 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분께 상세히 설명해 드리고 다시 사과드렸다. 유가족께서 처음엔 화가 많이 나셨지만, 나중에는 의원실 상황을 이해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날 두 의원은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 모 중사의 분향소를 찾았다. 하 의원은"유족들의 말씀을 듣는 내내 억장이 무너지고 눈물이 앞을 가렸다. 반드시 책임자들이 엄벌 받고 다시는 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드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국가인권위원회, 군수사기관? 무기력? 무슨 특검, 제도 타령? 정치적 해법 아닌 실제적 해법이 절실? 군-성폭력 실상? 이성보다 동성폭력이 더욱 심각. 2가지 대안? 1.회복 불가능 화학적 거세제 도입, 2.군-제대후 사회준비,취업자격증, 창업-인큐베이터 활용,청춘소비 유도 예방?
진정성 없이 말잔치만 하던 자들의 민낯. 가짜는 늘 들키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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