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북한군의 사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가 생존해 있던 6시간 동안 통일부가 관련 사실을 아예 인지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28일 오후 통일부를 방문해 김기웅 통일부 차관 등과 비공개로 면담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주도로 조치를 취하는 동안 통일부는 아예 주무부처에서 제외됐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정부조직법상 '남북 대화'는 통일부의 관장 사무에 속한다. 이 씨가 생존해 있는 동안 북한 측에 연락을 취하는 노력을 통일부 차원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하 위원장은 2020년 7월 탈북민 김모씨가 한강을 헤엄쳐 고향인 개성지역으로 재입북한 사건을 언급하며"그때는 죽이지 않았다. 북한이 코로나19라고 해서 다 죽였던 건 아니다"라는 김기웅 차관의 분석도 전했다. 그러면서"만약에 월북으로 믿었다면 북한에서 죽이지 않았을 것으로 통일부는 분석했다"고 밝혔다.하 위원장은"당시 통일부 장관이 회의에 지참한 문건에 '시신을 화장하려면 남북 간 협의가 필요한데 이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었다"며 "통일부의 공식자료에 당시 시신이 불태워진 것을 시신 화장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근거가 있었다"고 말했다.
통일부가 지난해 7~8월 남북 통신연락선이 잠시 복원됐을 때도, 다시 연결된 10월 이후에도 북측에 피해자 유족 측의 요청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하 위원장은 지난해 2월 피해자 유족이 이인영 당시 통일부 장관을 만나 ▶북한 당국과의 면담 주선 ▶사고현장 방문 등을 북측에 전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통일부가 지금까지도 관련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현재 통일부는 이에 대해 '북한이 들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않았을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고 말했다.
쟤는 걍 관종찐따
하태경도 검찰이 멱살 쥐고 있나? 뭐 털면 존나 많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국방위 들어가서 SI 보고 자기들도 다 월북 정황이라고 인정한 걸 이제와서 말바꾸고 뒤집는 걸 보면 말이다. 역시 쓰레기들은 양심이 없어. 뻔한 거짓말을 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잖아.
문재인 취임사가 중국 공산당 강령, 한국을 중국공산당 속국 만들려했나 -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 이 말은 2006년10월 중국 공산당대회에서 채택한 공산당 강령이며 2015년 시진핑이 인용하여 인민일보에 게재했는데 문재인이 표절했다
주가조작공모혐의범이 설치고 다니는 것은 괜찮나 야밤에 월북하는 것을 니들은 막을수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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