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공무원 A 씨 유족이 공개한 편지에서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밝힌 아들은 '아버지가 누구보다 가정적이었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높았다'며,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가족이 고통받는 현 상황을 바로 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아버지가 조류를 거슬러 38km 거리를 갔다는 게 말이 안 되고, 본인만 아는 신상정보를 북에서 알았다는 정부의 발표 역시 총을 든 북한군이 묻는 말에 답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며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A 씨 아들은 대한민국 공무원이자 국민인 아버지가 죽임을 당할 때 나라는 무엇을 했고 왜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며, 하루빨리 아버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고 덧붙였습니다.김경수 [kimgs85@ytn.co.kr][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명예라... 빨갱이도 명예? 집안 삼대멸족이 필요하네
월북자가 명예가 어디있냐?2013년에는 우리군이 월북자사살하고 기념비까지 세웠더라.
지킬명예가어디있다고.... 지랄맞은것들에게이용이나당하지말고조용히있기나하지..
연금이 급하긴 하지
얘야 너네 아빠는 지켜줄 명예가 없단다 네가 어려서 잘 모르는데 할머니 어린시절엔 연좌제 때문에 네 인생도 험란했을꺼다 다행히 넌 그런 불이익은 안봤겠지 하지만 보수를 참칭한 국민의짐당이 정권 잡으면 네 인생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구나
도박빚에 나라 버리고 월북한 인간의 명예가 뭐지?
국정원은 모하냐 불러다 조사해봐
큰아빠에게 이상한짓 좀 그만하시라고해 아빠치부가 자꾸드러나요..
돌려줄 명예가 있을까? 참 인생 쉽게들 산다.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고 주변에서 귓속말 속임수에 불편한 진실 왜곡하는 저들. 그들만 따로 모아서 잔실을 보여주세요. 과연 그러고도 이런 말 할지.
정작 편지는 언론을 향했나봅니다
안됐지만 도박빚에 월북한 사람일 뿐 순직공무원은 될 수 없다!
무슨 영웅나셨네.
'훌륭한 도박꾼이였다' '조승우를 능가하는 도박 꾼이였다' '월북한 도박꾼이요? 제가 아는 최고의 도박꾼이였어요..... 정마담' 아무거나 골라쓰고 도박장다닐때 명예 찾을 노력은 뭐했냐?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더니... 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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