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은 샤를 드골 항모전단 승조원 2천300명 중 94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국회 비공개 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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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핵항모 승조원 최소 668명 코로나19 감염프랑스 국방부는 샤를 드골호에 탑승한 승조원 1천767명을 검사한 결과 최소 66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30%가량은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승조원 중 31명은 현재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중 1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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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오늘 0시 기준 총 1만635명…어제 22명 증가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하루 22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 환자 수는 1만 6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닷새 연속 2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14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고, 8명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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