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석 기자=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이 오는 주말 한국인 첫 독일축구협회 포칼 2회 우승에 도전한다.2018-2019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포칼 우승을 경험한 정우영은 이번에도 우승하면 포칼 우승을 2차례 경험하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정우영은 이번 결승전에서 경기를 뛰고 우승하면 더 뜻깊은 기록을 쓴다.
1980-1981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린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결승전을 뛰고 정상에 오르는 한국 선수가 된다.2016-17시즌 우승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박주호는 대회에 나서질 못했고, 2020-2021시즌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선발로 결승전에 나섰지만, 도르트문트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정우영은 선발 출전해 79분을 뛰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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