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노점상 내동댕이 친 단속 공무원…'상해 의도 없었다'

  • 📰 SBS8news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60대 노점상 내동댕이 친 단속 공무원…'상해 의도 없었다' SBS뉴스

노점상이 물건을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남성이 노점상을 밀쳤고,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노점상은 고통을 호소했습니다.글쓴이는 다친 노점상은 68세인 친구 어머니로 어깨 골절상을 당해 수술 후 입원 중이며 불안과 불면증 등 정신적인 장애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쓴이는 또"병원 도착 뒤 단속 공무원들이 입원 수속을 위한 보호자 서명을 거부해 4시간 넘게 어깨 골절 상태로 방치됐고, 남구청 담당자는 가족에게 연락해 친구 어머니의 행위기 노점단속 공무집행 방해라고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누리꾼들은"노인공경 잊을 정도로 중요한 노점 단속, 대단하네요","밀치는 게 아니라 엎어뜨리네요","아무리 불법이라도 이건 선을 많이 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 실랑이 중 밀쳐진 노점상 노인 전치 10주…단속인가? 폭행인가?울산 남구 소속 노점상 단속원이 60대 노점상을 강하게 밀쳐 어깨 골절 등에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점 단속 공무원이 노인에게 밀치기하여 어깨가 골절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왜 길고양이 밥 줘' 시각장애인 이웃 폭행한 60대 징역 6개월 | 연합뉴스(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길고양이에게 밥을 준다는 이유로 같은 아파트 주민인 시각장애인을 폭행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산불은 꺼졌지만…60대 진화대원 1명 숨져경남 하동 지리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계속 번지다가 2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에 비가 내린 덕을 봤습니다. 하지만 60대 진화대원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건폭’ 핵심 한국노총 출신 건설산업노조, 1년 전 ‘윤석열 지지’ 선언했다진짜 건폭은 따로 있는데, 정상적인 노조 활동을 벌이는 노조마저 ‘건폭’으로 매도하는 윤석열 정부.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 링크 자업자득인가? 요지경일세 아!! 권력으로 보복하는 깡패의 부하들이었구나. ㅋㅋ좋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에브리씽', 아카데미 7관왕…양쯔충 첫 아시아계 여우주연상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김정진 기자=올해 아카데미(오스카)에 이변은 없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족 잃고 쓰레기집 생활…'김포 화재 사망' 노모와 아들 비극 | 중앙일보6·25전쟁 참전 용사였던 C씨. 연금도 나왔지만, C씨가 숨진 뒤엔...\r노모 아들 비극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