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임무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중국 최초 여성 우주비행사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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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임무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중국 최초 여성 우주비행사 중국의 우주정거장인 '톈궁' 건설 지원을 위해 우주로 향했던 중국 우주비행사 3명이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무사 귀환했다.

중국의 독자 우주정거장인 '톈궁' 건설 지원을 위해 우주로 향했던 중국 우주비행사 3명이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난 4일 지구로 무사 귀환했다.중국 유인우주국은 이들의 임무가 "완전한 성공"이라고 밝혔다.또 현지 시각으로 오후 8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한 귀환 캡슐을 약 9시간 만에 도킹 해제한 뒤 승무원들을 밖으로 옮겼다고 전했다.이들 우주비행사 3명은 우주에 머물면서 '톈궁' 조립에 필요한 2, 3번째 모듈 도착 과정을 감독하는 한편, 새로운 시설과 장치를 점검 및 테스트하기 위해 3차례 우주 유영을 하기도 했다.한편 서북부 고비사막의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선저우 15호'를 타고 우주로 향한 또 다른 중국 우주비행사 3명이 지난달 30일 '톈궁'에 도착했다.

이로써 '톈궁'은 국제우주정거장에 이어 영구적으로 사람이 머무는 2번째 우주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중국은 지난 2011년 ISS 프로젝트에서 제외됐다.중국유인우주국 대변인은 이번에 새롭게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은 '톈궁' 주변 장비와 시설 설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독자적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첫 승무원 교대 임무를 완료한 중국 우주비행사들중국은 향후 10년간 매년 2차례 유인 우주선을 우주정거장으로 보낼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은 기존에 배제했던 마카오와 홍콩 "특별 행정구" 출신 지원자에게도 향후 우주인 선발 절차에 참가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달 암석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발사한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는 달 표면에 오성홍기를 꽂고 돌아오기도 했다. 해당 국기는 과거 달 표면에 세워진 미국 국기보다 의도적으로 더 크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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