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강풍에 날까지 어두워져 소방헬기를 투입하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70m짜리 고가사다리차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4시간 반 만에야 가까스로 불을 껐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수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2시간 반 만에 불은 꺼졌지만 임야 1,600㎡가 소실됐습니다.[목격자 : 나무를 타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지금 모르겠어, 바람이 많이 불어.]165㎡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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