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의 해임안이 이사회에서 부결됐다.언론재단 이사는 총 9명이다. 표 이사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3명과 비상임이사 5명 등다. 표 이사장은 자신의 해임안이 상정됐기 때문에 의결 때 재적 이사에서 제외됐다.
표 이사장 해임안 상정은 상임이사 3명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재단이 2021년 정부 광고 지표를 변경한 것이 ‘조작’이라고 일부 언론이 주장했고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가 표 이사장 등을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표 이사장의 리더십이 무너졌다는 것이 상정 이유다. 여기에 언론재단의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사업을 자체 조사한 결과 보조금을 허술하게 관리한 정황이 포착돼 수사를 의뢰했고 경영책임론이 부상했다는 것도 사유로 함께 제시됐다. 정부 광고 지표 변경 논란 등 수사에 따른 ‘리더쉽 붕괴’ 이유로 상정된 표완수 한국 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의 해임안이 16일 열린 비공개 이사회에서 부결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모습.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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