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2022-03-10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제20대 대통령 당선 초박빙 승부가 계속된 제20대 대통령선거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윤 후보는 48.56%의 득표율을 기록, 득표율 47.8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0.73% 차이로 앞서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새벽"참 뜨거운, 아주 열정적인 레이스였던 것 같다"며"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창원 기자
2022-03-13 돌아온 '대통령 인수위' 위원장은 안철수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안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 만남을 가진 바 있다"며"안 대표는 인수위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 안 대표가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권 의원에 대해서는"풍부한 의정 경험과 경륜으로 선거 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2022-03-15 광화문 대신 용산?…국방부 이전 검토 윤석열 당선인이 용산에 대통령 집무실을 마련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호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은 광화문 청사로의 이전에 대한 대안인 것으로 보인다. 유력 후보는 국방부 청사다. 이곳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고 인근 한남동 육해공군 참모총장 공관 또는 외교부·국방부 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2022-03-17 탁현민"靑 안쓸거면 우리가" 발언 논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추진에"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나"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탁 비서관은"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었다"며 의견을 내세웠는데, 이에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임기를 불과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까지 특유의 조롱과 비아냥으로 일관하는 탁 비서관의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며 반박했다. 그러자 탁 비서관은"임기 54일 남은 의전비서관에 신경끄라"고 재반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합뉴스
2022-03-20 '용산 시대'…尹 국방부 청사로 이전 선언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 시작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윤 당선인은"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해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된다"며"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에 개방해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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