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기온이 35.4도를 기록했던 지난달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붉게 보인다. 열화상 카메라는 낮은 온도는 파랗게, 높은 온도는 붉게 나타난다. 조태형 기자
1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CU는 하절기용 의류 상품의 출시일을 지난해보다 1~5주가량 앞당겼다. 팔토시와 반팔티셔츠는 지난해보다 1주일 빠른 3월27일에, 하절기용 덧신·발목양말은 4주 빠른 4월17일에 출시했다. 쿨팬티 등 여름철 내의류는 지난해보다 5주 빠른 4월24일, 살충제는 지난해보다 3주 빠른 3월27일 판매를 개시했다. 편의점 계절상품 출시일이 빨라진 것은 업계 내부 경쟁이 치열해진 탓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올해 유독 여름이 빨리 시작된 영향이 크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서울 기준 6월의 일 최고기온 평균은 30.1도였다. 지난해 7·8월 평균 최고기온이던 30.2도, 30.8도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6월 폭염일수는 2.8일로 집계돼 기상관측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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