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식품환경위생과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중국 톈안먼 사태 희생자들을 기리는 6·4기념관에서 직원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홍콩 | AFP·AP연합뉴스
지난해에는 당국의 집회 불허 방침에도 1만여명이 모여 촛불을 들었다. 불법 집회 혐의로 13명이 기소되는 등 파장도 작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빅토리아공원에서 촛불 시민을 보기 어렵게 됐다. 홍콩 당국은 공원 주변에 경찰 3000여명을 투입해 검문검색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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