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IFAS photo by Tyler Jone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미국 플로리다대학 연구진은 달의 암석층을 덮고 있는 먼지와 흙 등으로 된 '레골리스'에서 씨앗을 발아시켜 재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에 발표했다.광고 이 '화분'에 약 1g씩 레골리스를 넣고 배양액으로 적신 뒤 애기장대 씨앗을 심었다. 애기장대는 유전자 코드가 완전히 분석돼 식물 실험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종으로, 달 토양이 애기장대의 생장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유전자 발현 수준까지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고 한다.연구팀은 발아 가능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지만 거의 모든 씨앗이 발아했다. 이는 달 토양이 식물의 발아와 관련된 호르몬과 신호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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