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축구 대표팀 선수가 총격을 받고 숨졌다. 사진은 지난달 2일 열린 여자 월드컵 당시 파나마 응원단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사건은 일요일인 전날 오후 파나마 중부에 있는 콜론주 콜론시바리오노르테에서 발생했다.
택시를 타고 온 남성 2명이 한 건물에 모여 있던 이들을 향해 총을 발사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파나마 축구리그 아틀레티코 인데펜디엔테데초레라 소속 선수인 힐베르토 에르난데스다. 수비수인 에르난데스는 지난 3월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촉망받는 축구 선수다.콜론주는 파나마 운하 카리브해 쪽 출구에 있는 지역이다. 유럽으로 향하는 남미의 마약이 통과하는 관문이다. 이로 인해 세력을 다투는 갱단의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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