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액이 10월 말 기준 4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월간 증가 폭은 1조2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원 가까이 줄었다.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 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차주 소득 1억원 초과에 해당하는 일반형 접수를 중단한 후 특례보금자리론 수요가 줄었다”면서 “서민과 실수요층을 대상으로 하는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없이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올 1월 말 연 소득에 상관없이 최대 9억원의 주택을 담보로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이후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하자 지난 9월27일부터 일반형 공급을 중단했다. 우대형은 주택 가격이 6억원 이하이면서 차주 소득 1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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