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안보보좌관 후보 “미군 韓주둔 불필요…인질로 둬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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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안보보좌관 유력 콜비 前부차관보 “미군, 한반도 철수해 中억제 집중해야 한국은 北위협으로부터 스스로 방어를” 전작권 조기전환·韓 자체 핵무장 제안 “G7에서 캐나다를 빼고 한국 넣어야”

“G7에서 캐나다를 빼고 한국 넣어야” “미국의 주된 문제가 아닌 북한 해결을 위해 더 이상 한반도에 미군을 인질로 붙잡아둬서는 안 된다.”

콜비 전 부차관보는 “미국은 북한과 싸우면서 중국과도 싸울 수 있는 충분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나에게 결정권이 있다면 주한미군을 두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과도 너무 가까워 엄청난 선제공격을 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콜비 전 부차관보는 한국이 북한 위협으로부터 스스로 방어하는 주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 간에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 △한반도 유사시 대규모 미군 증원을 담은 한미 작전계획 수정 △한국의 핵무장을 포함한 모든 확장억제 선택지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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