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발간된 '트럼프에게 보낸 편지들'에서"선거가 조작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의심할 여지없이 김정은과 그의 핵무기와 관련한 합의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그는 합의할 준비가 됐었고, 합의는 세상을 위해 아주 멋진 일이었을 것"이라며"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두 번째 회담에서 너무 일찍 떠나야 했다"고 말했습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합의를 타결했을 것이고 우리는 원하던 바를 얻었을 것"이라며"그는 정말 특별한 것을 만들어냈을 수 있었다"고 자신했습니다. 이어"한국, 중국,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갖고 있다. 부동산 사업에서는 그것을 훌륭한 입지라고 한다"며"그는 그런 점을 인식하기 시작했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거기까지 나아갈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이 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십 년간 미국 정치인과 유명 인사, 외국 정상 등과 주고받은 편지 150개를 실었는데 김 위원장이 2018년 4월 1일, 5월 29일, 7월 6일, 7월 30일, 12월 25일에 보낸 서한이 포함됐습니다.이들 서한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북미정상회담 전후로 주고받은 서한으로 주요 내용은 그간 미국 언론이 입수해 보도하거나 트럼프 전 대통령 자신이 공개해 이미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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