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망자 수는 8천 명을 훌쩍 넘어섰다. 현지에서는 여전히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매몰자도 많고 영하의 기온 등 구조 여건이 좋지 않아 이른바 '골든 타임'을 놓친다면 이다.
금세기 들어 가장 큰 인명피해를 가져온 지진은 2010년 아이티 지진,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쓰나미,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05년 파키스탄 지진이었다.더 나아가 현 구조 상황과 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규모에도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튀르키예 지진은 지난 6일 새벽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난 직후 오후에는 규모 7.5의 강진이 추가로 발생했고, 이후 제법 규모가 있는 여진이 백 여 차례 이어져 추가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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