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탁주에 붙는 세금이 리터당 20.8원, 1.0원씩 오른다. 맥주에 붙는 세금은 리터당 현재보다 855.2원으로 작년보다 20.8원 오른다. 탁주도 리터당 1.0원 올라 42.9원이 된다. 연합뉴스
앞서 하이네켄, 에델바이스 등을 취급하는 수입맥주 1위 업체 하이네켄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일자로 교차 구매 프로모션 가격을 '4캔에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인상했고, 12월 말 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과 하이트진로의 블랑1664, 산미상사의 산미겔 등이 4캔에 1만1000원으로 인상됐다. 한편 정부가 오는 4월부터 맥주와 막걸리에 붙는 주세를 각각 2.49%, 2.38% 인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주류 가격 인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1년간 맥주에 붙는 세금을 리터당 855.2원으로 20.8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500mℓ 맥주 2캔을 구매하면 올해 4월부터는 20.8원만큼 세금이 더 붙어 판매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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