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세월호 막말 ’ 차명진에 제명 대신 ‘탈당 권유’··· 사실상 총선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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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에 대해 ‘탈당 권유’ 징계가 내려졌다. 애초 당 지도부가 즉각 사과하며 ‘제명’이 언급됐던 것에 비해 징계 수위가 낮아진 것이다.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에 대해 ‘탈당 권유’ 징계가 내려졌다. 애초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즉각 사과하며 ‘제명’이 언급됐던 것에 비해 징계 수위가 낮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차 후보는 4·15 총선을 완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총선 투표일까지 5일밖에 남지 않았고 ‘무죄’를 주장하는 차 후보가 스스로 탈당할 가능성은 극히 낮기 때문에 차 후보는 이날 당의 징계와 관계없이 선거를 완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막말 후보들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예고한 것과 달리 통합당이 수위를 낮춰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것이다. 차 후보는 윤리위에 제출한 소명서에서 “상대방이 먼저 막말을 했다. 민주당 김상희 후보는 그 자리에서 세월호 사건을 신성시하는 편은 사람, 그렇지 않은 편은 짐승이라 칭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좌파들은 세월호의 슬픔을 이용해 신성불가침하고 절대적인 권력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며 “문재인이 총지휘하고 박원순이 세월호 텐트라는 물적 기반을 제공했으며 박주민이 세월호 연대를 통해 조직화했다”고 소명서에 적었다. 이어 “어찌 보면 세월호 유가족조차 세월호 권력의 희생자”라면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우상화’를 이용해 권력을 누리려는 자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 어떤 불이익을 받더라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신장하는 길에 걸림돌인 세월호 우상화 세력과 맞서 온몸을 던져 죽을 때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앞서 차 후보는 지난 6일 OBS 주최 토론회에서 “국민의 동병상련으로 성금을 모아서 만든 그곳에서 있지 못할 일이 있었다”며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 후보는 이를 ‘○○○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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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 돌을 던지라”. 핑크당 공천자격 심사 기본 스펙이 부정부패+막말+거짓말+뻔뻔함인데 이런데 굴하면 핑크당 후보가 아니죠. 그리고 그 당은 차명진 부부의 쓰**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공유합니다. 매우 러브러브한 핑크당이니까요.

윤리위원회는 당내에서 훨씬 더 윤리적이어야 하지 않나? 어째 더 철저하지 않은지... 이것만 봐도 미통당은 절대 안 바뀐다는 걸 알 수 있다. 국민들이 제발 그만 좀 속았으면..

그럼 개차반이 달라지면 돼차반되나?

뭘더 기닫하겠어?

세월호 쓰리섬보다 503청와대 시절 비아그라 용도가 궁금한데 세간에 떠도는 것처럼 그런 용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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