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당장 반발했는데, 여야는 총선에서 서로를 심판해야 한다며 대립 구도를 굳히고 있습니다.논란이 불거진 건 미래통합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의 아침 뉴스 방송입니다.
진행자 박창훈 씨는 오늘 공개된 방송에서 여의도연구원 관계자와 문재인 정부의 비핵화 정책에 대해 비판하던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임기가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박창훈 / '오른소리' 진행자 : 무상급식을 몇십 년 드시고 싶은 건지…문재인 대통령 지금이라도 차라리 잘못했다고 죗값을 치르게만 안 해준다면 지금 당장 권력 내려놓겠다. 대통령에서 내려오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올바르지 않나 생각합니다.]당사자인 박창훈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만약 죄가 있다면 어느 대통령이든 임기 후에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점을 말한 것뿐이라면서도, 보수 성향 사람들은 문 대통령이 죄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으며 기존 취지를 굳혔습니다.[앵커]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서로에게 화살을 겨누며 이번 총선에서 심판을 외치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이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의 '원내 1당'을 막기 위한 선거라고 강조하면서, 국정에 발목을 잡는 정당이자 구태·막말·탄핵 정당을 심판하자는 내부 홍보 전략을 세웠습니다. YTN이 입수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의 56쪽짜리 홍보유세 매뉴얼을 보면, 대한민국을 과거로 퇴행시키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통합당을 막아달라, 통합당의 막말·가짜뉴스·역사 왜곡 정치를 끝장내 달라는 등 구체적인 메시지가 적혀있습니다.반면 미래통합당은 지난 3년에 걸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에 대한 심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전면에 내건 간판은 경제지만, 비상경제대책기구에 참여하는 외부 인사들도 대부분 문재인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인물들인 점, 무엇보다 김종인 위원장이 첫 기자회견에서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구호를 제시한 걸 고려하면 사실상 총체적인 정권 심판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미래한국당은 통합당과 공통 색인 분홍색, 당명에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미래', 그리고 투표용지의 '두 번째 칸'을 모두 활용해 형제정당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bleuchatte 예의가 먹는건지 씹는건지할것들이 미통당임
민주당에서 이런 발언했어봐. 과거 목아돼처럼 전 언론이 들고 일어나겠지
뭐 그 수준이 그런데 뭘 해도 답이 없는 것들 저러것들 찍는 우매한 국민이 20%알고도 찍는 것들이 10% 역사는 70%의 바른 선택으로 바로 잡는다
게오른소리?....그리고...머.....빙신의 한수도 있지?.....가로세로 찟어 버릴 것도 있고.........팔푼이들이......아우성 대는 유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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