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윈회 소속 양정숙 의원이 과기정통부에서 받은 28㎓ 기지국 구축현황에 따르면 통신 3사가 지난달 말까지 구축했어야 할 이 주파수 대역 기지국 수는 총 4만5천개이지만 구축 수량으로 '인정'된 기지국 수는 5천59개로 11.2%에 불과했다.그나마 '5천59개'로 '인정'된 기지국 수 가운데 4천578개는 통신사들이 공동으로 구축한 뒤 중복 계산법으로 인정받은 수치여서, 실제로는 그 3분의 1에 불과하다.통신사별로는 LG유플러스[032640]가 일반기지국 342개와 공동기지국 500개 등 총 842개로 가장 많았다. SK텔레콤[017670]이 각각 79개, 516개 등 총 595국을 구축했으며, KT[030200]는 각각 60개, 510개 등 총 570국으로 가장 적었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따라 작년 말까지였던 기한을 올해 4월말로 연장해 주면서, 이통 3사가 5G 28㎓ 지하철 공동 기지국 1천500개를 구축하면 각 사마다 중복해 총 3차례씩 세어주는 방법으로 4천500대로 인정해 주겠다는 방침을 작년 말 3사에 통보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