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한탄강 범람으로 마을이 물에 잠긴 동송읍 이길리 주민 40여 명이 이곳으로 대피했는데요, 이곳에는 지금도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동송읍 이길리 마을이 완전히 물에 잠겼고, 주민 40여 명은 이곳 오덕초등학교로, 30여 명은 산으로 대피했습니다.
다른 마을 세 곳도 침수됐는데, 갈말읍 정연리 70여 명, 김화읍 생창리 160여 명, 갈말읍 동막리 20여 명이 각각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히 대피했습니다.다행히 인근 하천 수위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어 적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대피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철원 한탄강 범람에 물에 잠긴 마을들…주민 500여 명 대피북한 지역에 계속된 폭우로 한탄강이 범람해서 강원도 철원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주민 5백여 명이 현재 고지대로 대피해 있다는데요, 철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반석 기자, 주민들이 대피해있는 곳 같은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주민 대피소가 차려진 강원도 철원군 철원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득 찬 군남댐 ‘홍수 위기’…임진강 하류 주민 ‘대피령’[앵커] 임진강 물이 계속 불어나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경기 북부 상황 알아봅니다. 임진강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주민들 상당수가 안전한 곳으로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천안 주요 하천 수위 '급상승'…인근 주민 긴급 대피어제는 천안과 아산 등 충남 북부 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천안에서는 시내 곳곳이 침수돼 주민 150여 명이 임시시설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는데,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평택 산사태 공장 건축주 고발…12개 산사태 주민 대피 명령[앵커] 계속된 폭우로 경기도 평택의 한 공장에서 어제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자체는 공장의 건축주를 고발했는데요, 당시 건물을 무너뜨려 근로자를 매몰하게 한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임진강 필승교 수위 4m 육박…경기도 “주민 주의”경기 연천군 임진강의 최북단인 필승교 수위가 빠르게 상승해 경기도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어제(4일) 저녁 11시 기준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3.94m를 기록, 경기도지사가 SNS로 홍수도 막아 줄꺼야!!!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폭우에 무너진 진입로 축대…주민·여행객 80여 명 고립지금부터는 피해 지역과 복구 상황을 중심으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가평의 한 마을에서는 집중호우로 마을 입구 축대가 무너져 주민과 여행객 80여 명이 꼬박 이틀 동안 고립됐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