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간 후에도 뜨거운 바다…남해안 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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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수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 남해안 양식장엔 죽은 물고기들이 이렇게 둥둥 떠 있습..

배승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바다 수온이 28도를 넘나드는 고수온 현상 때문입니다.인근 양식장을 찾아가 봤습니다.[이윤수/피해 어민 : 표면에 차광막으로 대응을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사료를 아예 공급 안 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게 더 문제입니다.태풍이 고수온을 완화시키는데 최근 태풍 카눈이 지나간 이후에도 수온은 계속 올라갔습니다.

이달 말까지 폭염과 함께 고수온 현상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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