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남 남해안과 태풍과의 거리는 200km도 채 되지 않는데요,남해 모든 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내려져 이곳 속천항을 비롯해 경남의 항구에 1만5천여 척의 어선들이 대피해 있습니다.창원과 진주 등 경남 16개 시군에 태풍경보가 나머지 함양과 거창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진주와 동대구 구간과 진주-서울, 마산-서울을 오가는 열차 23편이 운행이 중지됐습니다.창원과 통영, 사천, 거제, 양산의 지하차도 20곳와 일반도로 39곳 등 경남 465곳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진주 남강댐은 초당 8백톤으로, 합천댐도 초당 2백70여톤으로 방류하고 있습니다.태풍이 상륙하는 오늘경남의 모든 학교는 원격 수업을 진행합니다.지금까지 창원 속천항에서 MBC뉴스 이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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