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 '광천동 시민아파트'에 직접 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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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화 만든 박동희, 김환경 감독

광주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광주 최초의 연립 아파트이자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다. 이곳은 1970년대 당시 광주지역 노동야학 '들불야학'을 운영했던 활동가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지난해 미디어 아티스트 김환경씨가 '광천동 시민아파트'에 방을 마련했다. 해당 공간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꾸민 후 약 10개월간 그곳에 거주하며 주민들을 만났다. 그는 KBC광주방송 박동희 PD와 함께 이 과정을 영상에 담았고, KBC광주방송은 김환경씨의 광천동 시민아파트 거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제가 살았던 시민아파트 3층에서 무등산까지의 전망은 1980년대와 같습니다. 제가 그곳에 살면서 들었던 소리를 언젠가 윤상원 열사나 들불팀도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소리를 듣고, 같은 풍경을 본 일이 분명 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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