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와 정영식 짝이 1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와 맞붙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남자 탁구가 올림픽 8강을 향해 순항했다. 정영식-이상수 짝은 1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16강 1경기에서 슬로베니아 데니 코줄-보얀 토키치 짝을 3-0으로 꺾었다. 탁구 대표팀은 개인전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단체전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정영식·이상수 짝은 빠른 공격을 바탕으로 상대를 경기 내내 몰아쳤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대표팀의 기대주다운 경기력이었다. 단체전 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은 이번에 8강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앞서 정영식은 개인전 8강에서 탈락을 경험했고, 이상수도 전지희와 짝을 이뤄 나선 혼성 복식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어떤 메달도 획득하지 못한 바 있다. 도쿄/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후원하기 후원제 소개 연재2020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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