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불 난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끼임 사고...5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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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최근 큰불이 났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이번에는 노동자가 기계 설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특히 지난 2020년에도 사망 사고가 났던 '성형 공정'에서 또 사고가 난 거로 전해졌는데요.경찰과 노동 당국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양동훈 기자입니다.[기자]한국...

특히 지난 2020년에도 사망 사고가 났던 '성형 공정'에서 또 사고가 난 거로 전해졌는데요.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 설비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3시 반쯤입니다.기계 설비에 몸이 낀 A 씨를 주변 노동자들이 구조한 뒤 119에 인계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협력 업체 직원이 아닌, 한국타이어 본사 소속인 거로 알려졌습니다.이후 불에 타지 않은 1공장 가동을 재개했지만 지난달 말 또 화재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각종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YTN 양동훈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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