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무서운 성장세…지난달 배민보다 신규설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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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시장서 사용자 증가 3위 배달앱 중에선 신규설치 1위 3월 무료배달 선언 후 급성장

3월 무료배달 선언 후 급성장 배달앱 쿠팡이츠가 점유율 1위 배달의민족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배달앱 시장을 흔들고 있다.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 대상 배달비 무료 혜택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보인다.네이버 지도, 틱톡라이트 다음으로 사용자가 많이 증가했으며, 최근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는 중국 e커머스 테무보다 순위가 높았다. 해당 조사는 안드로이드 및 iOS 사용자 수 기준이다.쿠팡이츠는 지난 3월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앱 사용자 2위로 올라선 후 격차를 벌리고 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쿠팡이츠 앱 사용자는 697만명이며 요기요 앱 사용자는 576만명이었다. 두 앱의 사용자 수 차이는 121만명으로 전월보다 급격히 벌어졌다.쿠팡이츠는 지난 3월부터 와우 회원 대상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뒤 급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쿠팡이츠의 무료배달 선언 이후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는 멤버십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요기요는 최소주문금액이 1만5000원 이상이어야 배달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구독 멤버십인 ‘요기패스X’ 가입자는 금액 제한 없이 무료배달이 가능하다. 3위로 밀려난 요기요는 무료배달 선언과 함께 ‘요기패스X’ 이용요금을 기존 4900원에서 2900원으로 할인하며 이용자 모으기에 힘을 쏟고 있다. 배민도 지난달 말 새로운 구독제 상품 ‘배민클럽’ 출시를 예고하면서 무료배달에 이어 구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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