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줄곧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여성이 콜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서, 방역당국은 현재 해당 직장을 폐쇄하고 직원 82명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습니다.밤새,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콜센터 직원과 군 장학생 응시자가 감염되기도 했는데요.인천이 40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1명, 서울 17명으로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의 접촉자 조사가 오늘 안으로 완료될 예정이라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이에 따라 부천시는 어제부터 생활방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다시 돌아가기로 하고, 고3을 제외한 학생들의 등교 수업도 연기했습니다.엄윤주 [eomyj1012@ytn.co.kr][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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