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 “노태우 장남, 5·18 관련자료 제출 약속”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가 5·18 진상규명조사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고 '오월 어머니집'이 5일 밝혔다. 노씨는 이 자리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쓴 책을 건네며 피해자들이 더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할 때까지 사과하겠다고 했다.노씨는"집에서 그런 자료를 본 적은 없다"면서도"조만간 아버지 집을 정리할 예정인데, 그 과정에서 관련 자료가 나오면 드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과 다른 자료가 존재하는지, 존재한다면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노씨는 지난해 8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직계가족으로는 처음이다. 이후 4개월 만인 지난달 노씨는"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고 싶다"며 다시 광주를 찾았다.광주에서 오월 어머니집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한 그는 '5·18의 진범은 유언비어'라는 주장으로 논란이 된 노태우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개정판을 낼지 상의해봐야겠다"며 수정 가능성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태우전대통령은 5.18당시일개의사단장였기에 자료는존재안기에 기대는금물이고 개인이나집단이 사과하고용서해서 될일이아니고 역사가평가할일로 이미공식자료는공개돼 별도의자료가있을리없고 있더라도패기처리했을것이며 진실은이미밝혀져끝난일로 정치적으로이용하거나 이용당해선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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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치를 하고 싶다해도 좌빨에 굴복하고 광주에 무릎꿇으며 식물인간인 부친을 두번 죽이는 희대의 패륜 행각.

날마다 사과한다고 40년 우려먹은 일 멈출 것 같은가?

이건 또 무슨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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