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선 결선투표에서 투표하고 있는 구스타보 페트로 후보. 올해 대선에 세번째 도전하는 그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뉴시스콜롬비아 대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남미의 대표적 미 동맹국에서 처음으로 좌파 정권이 탄생할 것인가에 대해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와중에 부통령 후보들의 토론회가 워싱턴에서 열렸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그 배경을 설명하는 카운터펀치의 기사를 소개한다.
여기에 있는 미국 정부에서 이 관리들이 국제적인 평화 유지를 담당하는 사람들이면 대체 사관학교는 어떤 사람들이 이끌까? 그렇다. 똑같은 사람들이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미 정부가 생각하는 국제적 평화는 그런 것이다. 일례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은 2013년에 콜롬비아의 종속국 지위와 관련해 “누군가가 콜롬비아를 ‘중남미의 이스라엘’이라 칭한다면 나는 매우 자랑스러울 것이다. 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 말을 칭찬으로 여길 것이다”. 그와 관련해 콜롬비아는 노조활동가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이다. 콜롬비아에는 미국의 다국적기업으로 열대과일과 채소를 유통하는 치키타, 코카콜라, 광산 기업 드러먼드 등의 서방 기업들이 준군사조직을 고용해 노동운동을 탄압하기로 악명 높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은 그들이 주권국가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최근 6월 6~1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니카라과, 쿠바, 베네수엘라를 빼고 미주정상회의를 열겠다고 발표한 후 상당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멕시코를 비롯해 볼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10여 개의 카리브해 국가들이 참석을 거부 중이다. 미주 지역 국가의 절반 이상이 제국의 부름을 잠정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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