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연 기자=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복식 결승전 너새니얼 라몬스-레이븐 클라센과 니콜라스 바리엔토스-미겔 앙헬 레예스 바렐라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2022.10.2 dwise@yna.co.kr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이 2일 니시오카 요시히토의 단식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결승 대진표에 한국 선수가 한 명도 없는데도 경기장은 테니스 팬들로 가득했다. 서대연 기자=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복식 결승전 너새니얼 라몬스-레이븐 클라센과 니콜라스 바리엔토스-미겔 앙헬 레예스 바렐라의 경기가 우천으로 잠시 중단되자 관중들이 우산을 쓰고 대기하고 있다. 2022.10.2 dwise@yna.co.kr예선이 시작된 지난달 24일부터 9일 동안 경기장에 들어온 관중 수를 모두 더하면 5만1천783명이나 된다.
이날 결승전 TV 중계 해설을 맡은 임규태 코치는"테니스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스포츠인지, 또 한국 테니스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졌는지, 모두가 경기장에서 두 눈으로 확인했다"면서"이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테니스인들이 힘을 합쳐 아이디어를 짜내야 한다"고 말했다. 서대연 기자=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전 데니스 샤포발로프와 니시오카 요시히토의 경기. 우승을 차지한 니시오카가 청자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10.2 dwise@yna.co.kr권순우보다 10㎝나 작은 니시오카는 스피드와 지구력으로 힘의 열세를 극복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임 코치는" 선수보다는 지도자들에게 더 큰 자극제일 것"이라면서"어떻게 하면 우리 유망주들을 톱 레벨 선수로 키울 수 있을지 지도자들이 더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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