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이면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나온 지 꼭 6개월이 된다. 반년 새 학교와 교회는 문을 닫았고, '비대면' 수업과 예배, 마스크가 일상이 됐다.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일해온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8일 지난 반 년간의 소회를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하루하루 어떻게 가는지 몰라"두 번의 변곡점과 6개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9년 국립보건원에 들어간 이후 방역과를 거쳐 질병관리본부에서 전염병 관리과에서 일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과 대변인을 거쳐 올 2월부터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을 겸하고 있다.그는 지난 6개월에 대해"두 번의 변곡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밝힌 첫 번째 변곡점은 대구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잘 알지 못할 때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서 그 당시 세계보건기구나 각국의 지침대로 말씀드렸던 점을 항상 머리 숙여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초창기 WHO 등의 지침에 따라 의료진이나 병원 방문을 하는 게 아니라면 일반인들은 마스크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가 우선이라고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부적절한 면이 있었다는 것이다. 질본은 지난 17일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5배 증가한다며 거리두기가 어려운 실내에선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확진자와 감염이 일어난 지역에 대한 이야도 꺼냈다."코로나19와 관련해 여러 가지 개인정보에 해당할 수 있는 것, 또 특정한 어떤 지역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은 발표자로서 혹시라도 실수가 따라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확하게 지켜진다면 마스크의 중요성을 덜 따져도 되지 않나?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으니 마스크 착용여부가 중요한 것 같은데.
재인이 부역자 너도 우파정권 들어오면 그때 책임을 지게될거다
죄송하실 것 전혀 없습니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권준욱: 마스크, WHO 지침대로 말해 죄성' 사람이니까...틀릴 수도 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 정세균, 황교안 그리고 서훈 등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 트윗 참고). 중앙의 많은 관심요.
중앙일보 기레기들은 온갖 악행은 다 저질러도 사과 한번 없는데
할 말이 적지 않은 듯 한데 모기소리만 들리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왜 안하는지 의문.
국민들이 바이러스 유입 막으라는데 말 안 듣고 재앙이가 수문 열게 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지. 초거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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